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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루피와 조로는 비탈길에서 해적들을 막아서고 장고는 최면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한다.
루피는 해적들을 쓰러트렸지만 최면에 걸려 잠에 들고 남은 조로 앞에는 파수꾼 고양이 형제가 등장하는데...
어제 이상했던 우솝이 생각나며
잠에서 깨어난 카야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의 우솝이 이해되지 않는다

깨어난 카야는 클래하들 집사를 찾다가
크게 상처입은 집사 메리를 발견하게 되고

메리를 통해 클래하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우솝의 말이 사실이었음을 알게 된다

메리는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카야에게 권하게 되고

카야는 클래하들을 찾아 집을 나서는데
우솝 해적단이 그런 카야를 우연히 보게 된다

한편 마지막 남은 조로를 뚫기 위해
파수꾼 고양이 형제를 부르는 장고

근데 이 둘은 싸움과는 좀 거리가 멀어보인다
자신감 없는 표정과 행동을 보이는데

장고에게 떠밀려 공격을 시작하고
조로는 애매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하지만 이 모든건 함정이었고
조로의 방심을 유발하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조로는 칼 두자루를 뺏기고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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