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29화. 비탈길을 사수하라

지난 이야기 : 캡틴 크로의 습격 계획을 알고  마을을 홀로 지키려는 우솝. 루피와 일행들은 그런 우솝을 돕겠다 말한다.

마을로 가는 비탈길을 지키고 서 있었지만 해적들은 반대편 해안에 상륙했고 급히 반대편 해안으로 달려가는데...

급하게 반대편 해안으로 달려온 우솝
하지만 혼자만 먼저 왔다
일단 거짓말로 시간을 끌어보려는 우솝

거짓말이 통하지 않자
나미의 보물을 줄테니 돌아가라고 하지만
당연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 순간 나미가 가세하고
보물을 지켜야 한다며
우솝에게 싸울것을 권한다

우솝과 나미가 이미 싸움을 시작했을 때
조로와 루피는 각자의 사정이 여전히 바쁘다

결국 해적단과의 싸움에서
위기를 맞게 된 우솝이지만
끝까지 의지를 보이고

그 모습에 감동한 나미는
우솝을 도와 싸우지만
역시 역부족이다

그렇게 우솝이 한계에 다다랐을 때
마을로 향하던 해적들이 쓰러져 나간다

드디어 북쪽 해안을 찾아온 루피와 조로
둘은 조금 다른 이유의 분노로 해적들을 막아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