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28화. 초승달 뜬 마지막 밤. 내일을 준비하는 캡틴 크로와 우솝

지난 이야기 : 해적의 습격계획을 마을 사람들과 카야에게 말하지만 거짓말로 오해 받은 우솝.

결국 그는 진짜 해적의 습격을 거짓말로 만들고자 혼자 캡틴 크로 해적단을 상대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자 루피와 동료들은 그런 우솝을 돕겠다고 나서는데..

루피와 동료들은 우솝을 돕기로 하고
동정이 아닌 용기에 감동한거라 못 박는다

우솝은 유일한 마을 입구인
비탈길을 사수하자며 제안한다

한편 캡틴크로는 다시 대저택으로 돌아오고
다른 집사인 메리에게 우솝 이야기를 듣는다

내일이면 시작될 습격 계획에
캡틴 크로는 본색을 보이게 되고
집사 메리를 공격한다

임시 캡틴 장고 또한
동트는 아침을 보며 습격을 준비하는데

우솝은 이미 비탈길에 기름칠을 하고
해적단을 막을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하지만 해적들은 다른 방향 해안에 있었고
우솝은 실수했음을 깨닫는다

해적단을 막으려는 루피가 먼저 출발하고
보물이 걱정된 나미도 북쪽을 향해 간다

하지만 북쪽에 도착한건 우솝뿐
루피는 북쪽을 못찾았고
조로는 기름칠 된 경사에 고생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