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32화. 조로와 고양이 파수꾼 형제

지난 이야기: 카야는 클래하들의 정체를 알게되고 그에게 거래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루피는 장고의 최면술에 빠져 잠에 들고 조로는 고양이 파수꾼 형제와 전투에 들어가는데...

조로의 검들을 뺏은 고양이 파수꾼은
자신만만해 하지만 조로는 한 칼에 베어버린다

하지만 등이 굽어있던 적은
역공의 기회를 만들어내고

조로는 엄청난 무게에 짓눌릴 위험에 처하지만
가까스로 빠져나오게 된다

간신히 공격을 피했지만
고양이 형제의 맹공에 밀리는 조로

우솝은 그런 조로를 돕고자 납총알을 쏘지만
조로는 두 사람의 위치가 들킬까봐 대신 막는다

나미는 조로를 위해 빼앗긴 검들을 찾고자 하지만
장고는 그런 나미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때 클래하들, 캡틴 크로가 비탈길에 오고
그는 믿어지지 않는 상황에 화가 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