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37화. 백계의 크로가 해적을 관두려는 이유

지난 이야기 : 비탈길을 뚫어야 하는 상황의 루피와 조로, 우솝. 조로는 최면에 걸린 뿌찌를 다시 한번 무찌르고 우솝과 함께 카야를 찾아 나선다

한편 카야와 우솝 해적단은 결국 도망가다가 장고에게 따라 잡히게 되는데...

드디어 시작된 루피와 크로의 결투
루피의 일방적 공격은 크로에게 먹히지 않는다

이때 해적들이 캡틴 크로를 응원하자
그는 크로 라는 이름을 부르지 말라하는데

그는 과거 해적으로서 쫓기는게 싫었고
그래서 한 가지 계획을 세웠다

해군을 습격해 1명의 해군만 살린 크로
그는 그 해군을 이용하기로 한다

선원 중 1명에게 최면을 걸고
마찬가지로 해군에게도 최면을 걸어
캡틴 크로가 잡힌거처럼 꾸민 것이었다

쫓기는게 싫어 해적을 그만둔 크로
루피는 그런 크로를 공격하며 한 마디 날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