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3화. "해적 사냥꾼 조로" 등장!

 

 

코비를 따라 해군기지 마을로 향하는 루피

코비는 가면서 "조로"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현상수배범을 찾아다니는 야수라는 이야기

 

 

 

 

루피는 이 조로에 대해 궁금해하지만

마을은 이름만 들어도 쉬쉬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의외로 조로는 해군기지에 잡혀 있었고

우연히 그에게 밥을 주려는 꼬마를 발견한다

 

 

 

 

하지만 해군 대령의 아들 헤르메포가 발견하고

주먹밥은 모래와 섞이게 된다

 

 

 

 

조로는 흙이 섞인 주먹밥을 먹고

루피는 조로가 평판과 달리 착하다고 판단한다

 

 

 

 

그때 루피는 우연히 헤르메포를 만나게 되고

한달 약속을 믿고 스스로 잡힌 조로를

사흘 뒤에 처형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루피는 분노한다